도구공간은 끊임없이 고민합니다.

#2
기술의 연결, 새로운 가치

#3
가장 친근한 기술, 로봇

로봇은 오래전부터 우리에게 친근한 전설이나 신화와 같은 이야기에서 

중요한 캐릭터로 등장해 왔습니다. 일을 돕는 역할, 주인공의 친구, 혹은 

위협적인 존재 등 다양한 이미지로 각인되었지요. 

사람들의 갖가지 바람과 상상이 결합된 흥미로운 산물이었습니다. 

오늘날의 로봇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의 집약체입니다. 

노동을 대신해주는 존재가 될 수도 있고, 친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. 

이제 우리는 로봇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을까요? 

로봇은 새로운 시대에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? 

또 로봇은 우리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을까요? 

사람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 

도구공간의 즐거운 고민과 노력은 계속됩니다.

Harmonies Change Everything